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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 친화형 상생금융 패키지 출시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했다.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신상품인 KB리브모바일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 및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로 구성된다. 상품뿐만 아니라 만 60세 이상 고객 대상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안도 포함됐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는 시니어 고객의 통신비 절감과 안전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상생금융 요금제다. 만 65세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피싱보험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통월을 포함한 2개월 간 KB리브모바일 기본료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와 금융을 결합해 걸음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매월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저소득층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기본금리 연 2.0%에 걷기·발자국 찍기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생상품뿐만 아니라 추가 지원안도 패키지에 포함했다. 금융취약계층인 시니어 고객의 원활한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IC(마이큐)카드 발급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또한 시니어 특화 영업점 모델인 'KB 시니어 라운지'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B 시니어 라운지’는 디지털 금융의 발달에 따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고령층 고객을 위해 운영하는 특화영업점이다. 시니어 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니어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서울 내 고령층 인구가 많은 행정구 5개 지역을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다.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 2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저소득층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시니어 고객의 원활한 금융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상생금융의 하나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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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신한라이프..시니어케어 시장서 맞붙는다
저출산·고령화라는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금융 보험업계가 시니어케어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로 보험가입 인구가 줄어들자 위기 상황에 직면한 국내 보험회사들이 ‘시니어케어’ 시장을 새 사업모델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15만 명 수준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50년이면 2배 이상 늘어난 19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 요양시설은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관련 서비스 품질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고령 친화 서비스, 맞춤형 상품 개발 등 시니어 케어에 진출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6년 손보업계에서 가장 먼저 요양사업을 추진했던 KB손해보험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강동케어센터, 위례빌리지, 서초빌리지 등은 대기자가 수백명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30년까지 국내 1위 요양사업자로 도약해 KB금융지주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KB손보는 고객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헬스케어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KB헬스케어는 고객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KB오케어(O’Care)를 운영 중이다. KB헬스케어는 KB오케어를 통해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B2B(기업간거래)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향후 B2B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금융과 국내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한금융지주도 자회사를 설립하고 시니어케어(헬스케어·요양)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8월부터 요양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요양시설 운영뿐 아니라 보험과 헬스케어, 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모바일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을 운영 중이다. 신한큐브온은 새로운 서비스 제공과 시니어사업 연계 등 다각도로 신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요양·상조와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생명보험사가 보다 전문화하고 표준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 영세 사업자 중심의 시장을 질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또한 보험사의 요양서비스 사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어 보험업계의 시니어케어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도 보험회사의 요양사업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복지부와 금융위원회, 생·손보협회, 연구기관, 학계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만들어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런 제도 개선이 본격화한다면 요양시설 뿐 아니라 헬스케어, 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업계의 시니어케어 사업모델이 한층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B손해보험은 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요양사업 계열사를 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에 이관하기로 했다. 생명보험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등장한 요양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도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다른 생보사에도 요양사업 진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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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TV 화면을 보면서 공과금 납부 해결
집에서 TV 화면을 보면서 각종 생활 공과금 납부를 해결한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금융접근성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시니어 세대들에게 익숙한 TV를 활용하는 등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환경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해 SK브로드밴드 ‘B tv’를 통한 ‘TV 공과금 납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TV채널의 장점인 큰 화면을 활용해 서비스 화면을 보면서 리모컨을 통한 손쉬운 조작과 휴대폰 인증만으로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전기요금 등 생활 공과금을 간편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시니어 고객들이 가장 친숙한 채널인 TV를 활용해 모바일뱅킹의 작은 화면과 조작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단순거래를 위해 영업점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방문 시 대기 등 여러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업으로 65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랜 기간 사전 테스트를 거쳐 시니어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설계했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SK브로드밴드 ‘B tv’ 서비스 내 ‘해피시니어’ 메뉴에서 일부 셋탑박스 모델(UHD3)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양사가 보유한 채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전략본부 관계자는 "최근 은행들의 디지털금융 확대에 따라 시니어 세대에 대한 금융 소외 현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시니어 세대들에게 익숙한 TV를 활용하는 등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환경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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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 친화형 상생금융 패키지 출시
-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했다.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신상품인 KB리브모바일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 및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로 구성된다. 상품뿐만 아니라 만 60세 이상 고객 대상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안도 포함됐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는 시니어 고객의 통신비 절감과 안전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상생금융 요금제다. 만 65세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피싱보험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통월을 포함한 2개월 간 KB리브모바일 기본료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와 금융을 결합해 걸음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매월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저소득층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기본금리 연 2.0%에 걷기·발자국 찍기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생상품뿐만 아니라 추가 지원안도 패키지에 포함했다. 금융취약계층인 시니어 고객의 원활한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IC(마이큐)카드 발급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또한 시니어 특화 영업점 모델인 'KB 시니어 라운지'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B 시니어 라운지’는 디지털 금융의 발달에 따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고령층 고객을 위해 운영하는 특화영업점이다. 시니어 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니어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서울 내 고령층 인구가 많은 행정구 5개 지역을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다.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 2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저소득층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시니어 고객의 원활한 금융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상생금융의 하나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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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 친화형 상생금융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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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신한라이프..시니어케어 시장서 맞붙는다
- 저출산·고령화라는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금융 보험업계가 시니어케어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로 보험가입 인구가 줄어들자 위기 상황에 직면한 국내 보험회사들이 ‘시니어케어’ 시장을 새 사업모델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15만 명 수준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50년이면 2배 이상 늘어난 19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 요양시설은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관련 서비스 품질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고령 친화 서비스, 맞춤형 상품 개발 등 시니어 케어에 진출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6년 손보업계에서 가장 먼저 요양사업을 추진했던 KB손해보험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강동케어센터, 위례빌리지, 서초빌리지 등은 대기자가 수백명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30년까지 국내 1위 요양사업자로 도약해 KB금융지주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KB손보는 고객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헬스케어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KB헬스케어는 고객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KB오케어(O’Care)를 운영 중이다. KB헬스케어는 KB오케어를 통해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B2B(기업간거래)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향후 B2B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금융과 국내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한금융지주도 자회사를 설립하고 시니어케어(헬스케어·요양)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8월부터 요양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요양시설 운영뿐 아니라 보험과 헬스케어, 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모바일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을 운영 중이다. 신한큐브온은 새로운 서비스 제공과 시니어사업 연계 등 다각도로 신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요양·상조와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생명보험사가 보다 전문화하고 표준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 영세 사업자 중심의 시장을 질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또한 보험사의 요양서비스 사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어 보험업계의 시니어케어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도 보험회사의 요양사업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복지부와 금융위원회, 생·손보협회, 연구기관, 학계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만들어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런 제도 개선이 본격화한다면 요양시설 뿐 아니라 헬스케어, 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업계의 시니어케어 사업모델이 한층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B손해보험은 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요양사업 계열사를 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에 이관하기로 했다. 생명보험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등장한 요양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도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다른 생보사에도 요양사업 진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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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신한라이프..시니어케어 시장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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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TV 화면을 보면서 공과금 납부 해결
- 집에서 TV 화면을 보면서 각종 생활 공과금 납부를 해결한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금융접근성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시니어 세대들에게 익숙한 TV를 활용하는 등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환경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해 SK브로드밴드 ‘B tv’를 통한 ‘TV 공과금 납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TV채널의 장점인 큰 화면을 활용해 서비스 화면을 보면서 리모컨을 통한 손쉬운 조작과 휴대폰 인증만으로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전기요금 등 생활 공과금을 간편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시니어 고객들이 가장 친숙한 채널인 TV를 활용해 모바일뱅킹의 작은 화면과 조작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단순거래를 위해 영업점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방문 시 대기 등 여러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업으로 65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랜 기간 사전 테스트를 거쳐 시니어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설계했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SK브로드밴드 ‘B tv’ 서비스 내 ‘해피시니어’ 메뉴에서 일부 셋탑박스 모델(UHD3)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양사가 보유한 채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전략본부 관계자는 "최근 은행들의 디지털금융 확대에 따라 시니어 세대에 대한 금융 소외 현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시니어 세대들에게 익숙한 TV를 활용하는 등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환경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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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TV 화면을 보면서 공과금 납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