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7(토)
 
  • 김영득, 이영숙(강원 원주시)조 모두 이글로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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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의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화천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시원한 장타를 날리는 이벤트 경기가 개최되었다.(사진/화천군)

 

국내 파크골프장 홀 중 300m의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화천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시원한 장타를 날리는 이벤트 경기가 개최되었다.

지난 5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인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 예선경기 진행중에 경기 속 경기 형식으로 치러졌다.


화천산천어 파크골프장 제2구장, ‘D-9’홀은 긴 전장으로 일반 골프장에서도 보기 드문 ‘파7’홀로 운영돼고 있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이 이벤트 대회는 부부 또는 가족 혼성 2인 1팀이 300m 국내 최장 단일 홀에서 낮은 타수 순으로 승부를 가린다.


이 대회는 파크골프 장타자들이 괴력을 뽐내는 이색 이벤트로 올해 대회에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장타부부’ 100팀(200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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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구장, ‘D-9’홀은 긴 전장으로 일반 골프장에서도 보기 드문 ‘파7’홀로 운영된다.(사진/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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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장타부부’ 100팀(200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사진/화천군)

 

첫 번째홀 도전부터 2회 연속으로 이글을 기록한 김영득, 이영숙(강원 원주시)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균, 이명욱(강원 화천군)조는 1회차 이글을 성공했지만 2회, 3회차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한 경기 속 이벤트 경기로 치르는 대회임에도 우승상금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50만원 등 총 97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어 열기를 더 했다. 

화천군 체육회는 이처럼 화천만의 색깔 있는 이벤트와 독창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운영의 묘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는 총 6차례 예선을 마치고 6월10~11일 양일간 결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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